6년 동안 핑크빛 열애를 이어온 장수커플이죠. <br /><br />지성-이보영 씨가 이제는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두 사람은 지난 27일, 지인들과 스타하객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는데요. <br /><br />취재열기로 뜨거웠던 기자회견 현장! <br /><br />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지난 9월 27일, 연예계 장수커플 지성-이보영 커플이 6년 열애 끝에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. <br /><br />결혼식이 치러지는 서울 광장동의 한 호텔 앞,, <br /><br />수많은 취재진과 일본팬들로 북새통을 이뤄 스타커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.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일본팬]<br /><br />지성 씨 결혼 축하합니다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일본팬]<br /><br />지성 씨 사랑해요 <br /><br /><br />행복감과 설렘을 가득 안은 이날의 주인공,<br /><br />지성-이보영 커플은 결혼식에 앞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.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지성]<br /><br />Q) 결혼 앞둔 소감은?<br /><br />A) 어젯밤부터 설레서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잠도 잘 잤고요 그리고 오늘 예쁜 신부와 결혼을 하는데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기쁩니다 행복하고요